|
|
|
 |
Home > 상담절차 > 묻고답하기
|
 |
| 묻고답하기 |
|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천아동발달센터의 묻고답하기 입니다. |
|
작성일 : 10-07-25 01:52
|
글쓴이 :
아이엄마
조회 : 6,981
|
안녕하세요.. 전 25개월짜리 딸아이를 둔 맘이랍니다.. 아이가 말을 잘 못해서 상담하려다 그땐 좀더 두고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그냥 기다렸습니다.. 지금도 주위 에선 신경쓰지말라고들 하시는데.. 엄마됀 맘에 하루하루가 걱정이구 한숨입니다..
지금 25개월됀 여자아이인데요.. 아직 말을 잘 못합니다.. 하는말은 엄마 빠..(아빠) 바..(오빠) 이모 언니 피 물 응 밥 깎까
멍멍 뻑(뻑꾹이 우는소리) 빠방 쉬.. 등 문장은 전혀하지못하구요
모르는 사람도 의사소통이가능할정도로 몸으로 하던지 가르킨다던지.. 모든 의사소통은 다 됍니다..
네살 다섯살 돼는 아이보다 말귀는 더 잘 알아듣구요.. 또래아이들보다 운동신경이라던가 따라하는거 아이들과 어울리는거 모두 뛰어난 편입니다.. 다른건 모두 빨리시작했는데 이상하게 말을 아직도 못하는게 걱정입니다.. 태어나자마자부터 아이가 혀를 좀 내밀구 있엇는데.. 이가 나기시작하면서 그런건없어졌구요.. 또 다른아이에 비해 이도 늦게난편이고.. 신생아들이많이 걸리는 아구창도 얼마전에 했는데 혹시 입속이나 그쪽으로 무슨 이상이있어 아이가 말이 늦나 걱정두 돼구요..
다급한 맘에 두서없이 적어 죄송하구요.. 명괘한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수고하십시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