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44개월 아들 둔 엄마입니다.
35개월까지 말을 잘못하여 주위에서 놀이방을 보내라고 해서 그때 부터 놀이방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말을 하지만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샌님"이라고 하고 특히 "ㄹ"발음을 정확하게 하지 못합니다. "오리"를 "오이"라고 하고 "일" 을 "인" 이라고 하며 "랄랄라"를 "난난나"라고 합니다.
제가 요즘 아이를 데리고 "ㄹ" 발음을 교정하고 있지만 잘 되지 않아요.
저희 아이가 이상이 있나요? 만약에 이상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아이에게 해 줄수 있는 일은 없나요?
아이가 6살이 되면 유치원 가야하는데 의사소통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선생님 어떻게 해야 하나요?